전체 글63 진짜 좋아하는 삶을 살아볼 용기 (재지마인드 리뷰) 📖©️푸른숲✍️ 저자 : 키키 & 프랭키🗓️ 독서 기간 : 26. 6. 17 - 19🔖 한 줄 평 : 어른에게도 여름방학이 필요하다0. Intro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된 채널, “재지마인드 Jazzymind”사실 매번 챙겨보는 열혈 시청자까지는 아니었는데요.두 저자(프랭키님과 키키님)가 동네를정처 없이 산책하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누는그 특유의 감성이 참 좋아서 내심 눈 길이 가더라고요.그러다 마침 첫 영상부터 제대로 정주행을 하고 있는 중에,출간 소식이 들렸어요. 그래서 고민도 안 하고 날름 구매해서읽어보게 되었습니다.책 제목은 ‘프랭키+키키’ 부부의 브랜드이자유튜브 채널 이름인 ‘재지마인드’이고,부제는 ”진짜 좋아하는 삶을 살아볼 용기“입니다.이 부부는 각자 잘 다니던 회사를 퇴.. 2026. 8. 19. 여행을 숙성시키는 복기의 힘 (여행의 쓸모 리뷰) ©️스튜디오오드리✍️ 저자 : 정여울 (사진 : 이승원)🗓️ 기간 : 26. 6. 8 - 12🔖 한 줄 평 : 천천히 걷고 깊이 복기할 때 찾아오는, 삶을 살아낼 다정한 용기아름다운 사진이 곁들여진 포토 에세이라는 점에 끌려,‘이 작가는 과연 어떤 곳들을 다녀온 기록을 담았을까?‘ 라는궁금함으로 구매하여 읽게 된 책입니다.보통 ‘여행기‘라고 하면떠나는 배경, 준비 과정, 여행지의 정보와 에피소드,그리고 후일담으로 이어지는시간 순서의 구성이 먼저 떠오르잖아요.특히 프롤로그에 적힌“잊기 위해, 보내주기 위한 여행을 한 적이 있다.” 라는 문장을 보고,저자가 어떤 커다란 이슈를 품은 채 여행을 떠나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담겨 있을 거라 지레짐작했어요.하지만 제 예상은 기분 좋게 비켜나갔어요.책은 각 여행지에.. 2026. 8. 12. 내게도 꽃 필 날이 있을까? 저의 아침 루틴 중 하나가,나태주 시인의 시 한편씩 필사를 하고 있어요.여러 편의 시들 중,유독 눈에 밟히고 마음을 건드리는 시 한 편을 소개할게요.짧은 시 한 편에 화자의 걱정 어린 마음과다정하게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다정한 마음이 동시에 느껴졌어요.이 시는 나태주 시인이 우연히 딸의카톡 프로필의 상태 메시지를 보게 되었다고 해요.내게도 꽃 필 날 있을까이 문장을 보고 덜컥 걱정이 되어 다독여주는응원의 메시지라고 합니다.알고 다시 읽으니 시가 더 깊게 다가오네요.오늘 필사한 이 구절이 유독 저의 마음에 와닿고,잔잔한 물결을 일으켰어요.“내게도 꽃 필 날 있을까”저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당연히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었고,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곤 했어요.하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이제 와서 무슨 꽃이 .. 2026. 8. 8. 나를 다정하게 돌보는 20개의 기록 레시피 (쓰는 만큼 ______ 내가 된다 by 리니) 📖 🗓️독서 기간 : 26. 6. 2 - 5✍️ 한 줄 평 : 기록의 세계로 풍덩 빠질 수밖에 없는 내용이 듬뿍 담긴 기록 요리 책리니 저자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있었는데신작 출간 소식을 접하고 구매하여 읽게 된 책이에요.사실 저자의 전 작 를장바구니에 담아두긴 했지만 구매를 망설였던 것은기록을 위한 펜, 종이, 노트, 메모지 등 도구들 소개가주로 보였기 때문이에요.물론 저자가 오랜 기간 직접 써보며 얻은 저자의 소중한 자산이자 정보들이지만,다이소 문구에 특화된 저에게는 가닿지는 않았어요.그런데 이 책 는흥미롭게도 각 상황에 맞는 다양한 기록 방법들에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내용이 가득 담겨있어요. 총 20개의 기록 유형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제일 끌리고자신의 상황에 맞는 기록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 2026. 8. 5. 세 살 버릇, 여든 가기 전에 바꾸는 가장 빠른 열쇠(나답게 살고 싶어서 뇌과학을 읽습니다 by 이케가야 유지) 📖 by 이케가야 유지🗓️ 독서 기간 : 26. 5. 25 - 28✍️ 한 줄 평 : 우리의 뇌는 기본 세팅값이 있으나,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답게 살 수 있다.이 책을 읽게 된 것은 순전히, 제목의 “나답게 살고 싶어서”라는 문장에 끌렸고,그것을 뇌과학으로 풀어낸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예전부터 ‘나답게 산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지만,제겐 아직도 미지의 영역이긴 해요.‘나답게‘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잖아요.그래서 이 책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이나 방법을 줄 거라는 기대를 갖고 읽었어요.비록 명쾌한 단 하나의 답을 얻은 것은 아니지만,나답게 살아가기 위해 꼭 짚어봐야 할 소중한 질문 하나를 건졌어요.우리는 늘 삶을 풍요롭게 해 줄 ’좋은 경험‘이나 ’귀한 경험’을 .. 2026. 8. 1. 나는 왜 ‘왓더헬! 에라 모르겠다‘라며 하루를 망치는 걸까? 나는 왜 ‘왓더헬! 에라 모르겠다‘라며 하루를 망치는 걸까?: 집중하지 못한 날, 자책 멈추기삐비비빅—— 일어나기 위해 맞춰둔 시끄러운 알람 소리가 울려요.‘벌써?‘ 라는 생각이 스치며 겨우겨우 손을 뻗어 알람을 끕니다.삐걱거리는 몸을 뒤척이며 떠지지 않는 눈꺼풀을 억지로 뜨고 시간을 확인해요.’아… 망했다.‘황급히 몸을 일으키려는데, 종아리 부근으로 반갑지 않은 쥐.. 아니, 경련이라는 녀석이 찾아옵니다.짝꿍이 옆에서 곤히 자고 있기에 속으로 온갖 욕을 삼키며 조심스럽지만 서둘러 출근 준비를 해요.기상 후 계획했던 굿모닝 루틴은 까마득히 잊은 채, 그저 양치와 세수만 간단히 하고 옷을 갈아입습니다.아무리 바빠도 우리 이쁜 우디 맘마와 간식만큼은 꼭 챙겨주고,짝꿍에게 다녀온다며 속삭인 뒤 집을 나서는 그.. 2026. 7. 29.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