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며20 때로는 마음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해(Feat.개는 훌륭하다) 상이의 비로그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책을 읽고 나누는 공간이기에 경어를 쓰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거리가 필요해요. 우리가 서로 정말 많이 좋아해도 말이죠. 때로는 너무 가까운 거리가 서로에게 생채기를 내기도 하고, 때로는 너무 먼 거리로 인해 우리의 마음을 공허하게 만들기도 하죠. 혹시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서로의 마음에 상처를 남길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에는 솔직히 이야기하기로 해요. 모든 것을 혼자서 끌어안으며 참아내고, 속앓이 하지 않기로 해요. 마냥 인내하려 하면 자신의 마음을 아프게 내버려 두는 거잖아요.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며 우리의 마음 거리를 조율하기로 해요. 기타를 연주하기 전에 맑은 소리를 내기 위해 튜닝을 하듯이, 우리의 관계가, 우리의 마음이.. 2020. 6. 3. 코이의 법칙이라고 아세요?(Feat.낭만닥터 김사부2) 상이의 비로그는, 지극히 주관적으로 책을 읽고 나누는 공간이기에 경어를 쓰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 지난 2월에 종영한 드라마 를 감사하게 봤었다. 의사라는 직업적인 소명의식을 갖고 '환자를 살리겠다'라는 최우선의 목표를 갖고 사는 김사부와 돌담병원의 의사들, 간호사들. 그리고 돌담병원에서 여러 상황들을 겪으며 성장하는 안효섭 배우가 맡은 서우진과 이성경 배우가 맡은 차은재를 보면서 읽었던 책들이 오버랩 되어서 더욱 마음에 와닿았던 드라마이다. 특히, 은재와 우진이의 성장에 있어서 그들이 갖고 있던 트라우마와 장애물들은 우리도 겪을 수 있는 (혹은 겪고 있는) 것들로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마지막회인 16회 장면에서 차은재의 나레이션 부분이었던, 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2020. 4. 20.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