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1 내게도 꽃 필 날이 있을까? 저의 아침 루틴 중 하나가,나태주 시인의 시 한편씩 필사를 하고 있어요.여러 편의 시들 중,유독 눈에 밟히고 마음을 건드리는 시 한 편을 소개할게요.짧은 시 한 편에 화자의 걱정 어린 마음과다정하게 토닥토닥 다독여주는 다정한 마음이 동시에 느껴졌어요.이 시는 나태주 시인이 우연히 딸의카톡 프로필의 상태 메시지를 보게 되었다고 해요.내게도 꽃 필 날 있을까이 문장을 보고 덜컥 걱정이 되어 다독여주는응원의 메시지라고 합니다.알고 다시 읽으니 시가 더 깊게 다가오네요.오늘 필사한 이 구절이 유독 저의 마음에 와닿고,잔잔한 물결을 일으켰어요.“내게도 꽃 필 날 있을까”저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당연히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었고,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곤 했어요.하지만 세월이 많이 흐른 지금은‘이제 와서 무슨 꽃이 .. 2026. 8.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