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원1 삶의 균형을 맞추는 외줄타기지만 (때로는 워밍업 없이 가보고 싶어 리뷰) 부드럽고 낮은 톤에 힘이 느껴지는 목소리.정갈하며 단단할 것 같은 이미지 안에 여리고 쑥스러움도 있고,상상을 많이 하며 살아내기 위한 실행하는 모습의 내용들이 담겨 있는 에세이입니다.’때로는 워밍업 없이 가보고 싶어‘ 는 총 4개의 챕터 안에저자의 유년기부터 최근 까지의 일들 속에서 느꼈던감정들(치열함, 수치심, 슬픔, 자랑스러움 등)이 담겨 있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목차 **이 중에서 제가 공감되고 얻은 인사이트 중에서 리뷰를 하겠습니다.1. 삶의 균형을 맞추는 외줄타기MBC아나운서이면서 작사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를 보며 느낀 건’본업과 꽃밭(자신이 좋아하는 일)’의 균형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N잡러 중 한 사람이라는 거예요.살짝만 삐긋해도 각각의 업계에서 지탄받을 수 있는 외줄타기를 하는 .. 2025. 5. 14. 이전 1 다음